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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햇빛 마중> 구여친클럽 “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도 쉽지 않은데, 그 누군가도 나와 같은 마음이 되기란 거의 기적 같은 일이 아닌지. ” 구여친클럽, 문진영
<햇빛 마중> 어이 “우리가 함께 걷는 동안, 계절은 우리와 관계없이 흘러갔다. 그러나 공원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잠시 숨을 고를 때 올려다보이던 하늘,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이나 얼굴을 스치던 바람 같은 것들은 오직 우리 둘만의 것이라고 해도 좋았다. ” 어이, 문진영
나란히 산책 나란히 산책 (2023, colorpencil)
고양이와 소풍 pje.kr
미안해 미안해-
사랑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욱 소중히 여길 것.
우리가 사랑하는 숲이에요 비자림로 소식을 듣고 그린 그림. 파괴하는 사람들과 지키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합니다. 오랜 세월 그 자리를 지켰을 나무들에 대해 생각합니다. 그 나무들에 터를 잡고 살았을 작은 생명들에 대해 생각합니다.
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 : )
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 : )
어두울수록 빛은 더욱 밝게 빛난다. 어두울수록 빛은 더욱 밝게 빛난다.
안녕 아이를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.
귀여움 주변에 귀여운 것들이 많아졌는데 왠지 좋아.
친구 친구가 된다는 건 좋아하는 일을 같이 하고 싶은 것..
친구 친구가 될 수 있을까?
눈과 낙우송 (2022, colorpencil oilpastel) 눈이 내리듯 눈을 그리며, 그림을 그리는 순수한 기쁨을 느꼈다. 무엇이 되지 않아도.
겨울 춥지만 아름다운 계절..
구멍난 나뭇잎 제멋대로 구멍 난 나뭇잎에게 마음이 간다. 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고, 저마다의 개성으로 아름답다.
사랑 나를 그림 그리게 하는 가장 큰 힘은 사랑이다. 오래 기억하고 싶은 마음으로.
우리 세상을 뒤집어 볼까? 우리 세상을 뒤집어 볼까?
물까치 “내 말을 들어봐, 당신이 바라보고 사랑하는 곳, 그곳이 어디든 거기가 당신이 있는 곳이야.” 메리 올리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