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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boo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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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내 고양이 박먼지> + 내 고양이 박먼지 출간기념 전시회 - 책책 전시 : https://eshitaportfolio.tistory.com/252 -교보문고 전시 : https://eshitaportfolio.tistory.com/253 - 책방이음 전시 : https://eshitaportfolio.tistory.com/254 http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temId=148027928
<공간의 온도> 그라폴리오에서 연재했던 일러스트와 글들을 모은 책 가 출간되었습니다.우울하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좋아하는 곳들을 하염없이 걸으며 힘을 얻곤 했어요.가장 가까운 공간에서부터 가장 먼 곳으로, 혼자에서 함께로 걸어가는 이야기입니다.책을 통해서 자신만의 애틋하고 소중한 공간들을 떠올리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공간이 주는 위로는 생각보다 크고 따뜻합니다. 초판엔 2017년 달력도 함께 드려요.감사합니다. - 소개 - 따스한 그리움으로 기억을 그리는 박정은 작가의 나를 품어주는 일상의 사소한 곳들. 는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고 발견하게 하는 공간들, 나의 마음을 품어주는 그 공간들의 온도를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책이다. 이 책에서 76곳의 각기 다른 공간의 온도를 이야기한 박정은 작가는 특유의 따스한 톤으로 깊..
< 뜻밖의 위로> 그동안 연재했던 그림과 글들을 모은 책이 나왔습니다. 글과 그림을 읽다보면 의외의 위로를 받으실 수 있을지도 몰라요. 따뜻하고 편안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 : ) + 엑소 멤버 첸이 사인회에서 를 추천해줬다고 해요. 소식을 전해 듣고 놀라서 한동안 어안이 벙벙했네요. 무엇보다 기쁘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. 즐겁게 읽어주시길 바라요. 고맙습니다. : ) 띠지도 바뀌었고, 놀라울 만큼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. 2009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고 마음 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차곡차곡 그린 그림들을모은 책이라서 제가 낸 여러 책들 중에서도 애정이 많았지만, 나온 지 꽤 시간이 지난 책이라 이 책의 운명은 여기까지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여러분들께 사랑받게 되어 참 기쁘고 감사..
<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?> 하루에 5분이라도 진짜 그리고 싶은걸 그리자! 라는 마음으로1년 3개월동안 매일 그렸던 하루한장을 모은 책이 나왔습니다.이 책이 바쁜 일상 속 잠시 숨 돌릴 수 있는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* 말이 많지 않아서 마음 속에만 간직하는 기억들이 많다.어쩌면 말을 해버리면 전부 휘발되어 사라져버릴 것 같아 그런지도 모른다.간혹 말을 많이 한 날에는 몸에 말이 있던 자리에 구멍이 난 듯 허망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.행복한 기억들도 있지만 슬프고 아팠던 기억들도 많았다. 그런 기억과 감정들을 그림으로 그려봐야겠다고 생각했다.신기하게도 그림을 본 사람들로부터 위로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.그런데 정작 더 큰 위안을 얻은 것은 나였다.그리고 그 쓸쓸한 구멍에는 어느덧 따뜻함이 가득 채워졌다.이 책이 바쁜 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