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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수집

우리가 사랑하는 숲이에요

 

비자림로 소식을 듣고 그린 그림. 파괴하는 사람들과 지키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합니다. 오랜 세월 그 자리를 지켰을 나무들에 대해 생각합니다. 그 나무들에 터를 잡고 살았을 작은 생명들에 대해 생각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