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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ok

햇빛 마중

 

 

"계절은 모든 인간을 각기 다른 모양으로 지나간다. 인간은 누구나 고유한 방식으로 이상하니까. 계절은 한 사람 한 사람을 통과하며 낯설게 아름다워진다."

_문진영, 『햇빛 마중』 「작가의 말」에서

문진영 소설가의 짧은 소설집 <햇빛 마중>이 출간되었습니다. ‘이상한 계절 프로젝트’ 라는 이름으로 문진영 소설가와 함께 연재했던 짧은 소설과 그림들을 모은 책이에요.모두의 마음에 어둠이 드리워진 요즘, 조금의 빛이라도 가져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.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