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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range season

<햇빛 마중> 북극의 연인들

 

"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그녀의 양손은 어느새 솔방울로 가득했다. 또다시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."  

 
<햇빛 마중> 북극의 연인들, 문진영